1. 상호의존성
- 자기(Self): 집단에서 파생되는 하나의 하위 단위
- 관계에서 철회 = 자폐적, 비사회적, 경적되고 의미없는 상태에 고정되는 것. 인간이 되는데 필요한 중요한 부분을 상실하는 것.
- 타자가 없으면 자기도 없음.
- 대상이 없으면 주체도 없음.
- 인간은 자기를 느끼기 위해 타자를 우리 속에 끌어들임.
- 나의 내면 =- 대상+주체 = 집단의 하위로서 개인
- 분리와 통합응ㄴ 상대편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긴장 형태로 존재 함
위니콧
자기 = 외부와 의사소통이 두절된 가장 내부의 핵
거짓자기=건조함 / 참자기=유동성=생동감의 경험
코헛
자기 = 지속ㅈ거으로 특성이 있는 자연적 '활기' = 다양한 구성물을 가지고 있는 견고하고 건강한 구조
- 개인은 개별화를 추구하며, 개별화 되지 못한 것은 미성숙한 상태
2. 사람들은 무엇을 추구하는 가
Freud: 창조성과 사랑추구 / 비존재(non-being)로 향한 추동(파괴성)
클라인: Freud의 창조성&파괴성 받아들이는 동시에 개체의 주관성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주장
이후 이론가들: 내면적, 외부적으로 주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가졌다.
페어베언: 좋은 관계가 좌절 될 때만 갈등과 파괴성이 발생한다.
위니콧, 발린트: 감각의 지배(쾌락추구), 관계 지향적(대상추구)의 이중성이 내면적 갈등과 외부적 갈등을 동시에 발생시킴. 마음은 신체의 산물(생리) 내면적 세계는 주관적인 실체(심리)
-> 위니콧은 죽음의 본능 개념이 비관적, 비생물학적이라 싫어하고 덜 갈등적 고나점 선호.
3. 관계와 의미
- 접촉(만남)을 추구하는 일차적인 감정적 욕구 없이도 삶이 인간적일 수 있을까?
- 인간성이란 고나계를 경험할 수 있는 능력에 의존하는가?
=> 대상관계 말고 심리학적 측면에서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프로이드: 그렇다. 인간이 궁긍적인 열망은 자기애적, 자기성애적 욕구이기 때문에. 이것은 외부와 무관한 신체적 쾌락을 추구한다.
-> 페어베언, 클라인, 위니콧: 반대한다. 대상관계를 시작할 때 생물학적 삶에 대비되는 인간의 삶이 시작된다. 초기관계는 자기중심적, 쾌락 중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유아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만남)이다.-페어베언'
- 주체(subject)를 경험하는 것에서부터 인간의 본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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