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거나하게 체해서 지옥을 맛 보고
다음날 아침 두통 때문에 토하는 줄 알고 진통제 먹었다가 약도 다 게워냄 ㅠㅠ
종일 골골 대다 오후 늦게 겨우 챙겨 먹음
보노 컵스프 버섯(?) 맛
물 많이 넣고 천천히 마셨다
저녁은 계란찜에 명란 다져 넣어서 챙겨먹음
다음날 아침 흰 쌀죽
점심엔 두유 디카페인 라떼
조금씩 오래 나눠 먹기
저녁엔 염분 보충용
명란 계란 말이
새 모이처럼 다져먹음 흑흑 답답해
와구와구 먹고 싶다
수요일 아침
흰죽이랑 두부, 새송이 구이
계속 소금+죽 패턴이다가 버섯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달달한게 입 안에서 축제가 일어남
단 게 땡겨거 수요일 저녁은 찐 고구마
금요일 저녁부터는 단백질 보충
오리고기 작게 썰어먹기
토요일 아침으로 고구마 먹고
병원 ㄱㄱ
토요일 늦은 저녁
교육 끝나고 늦은 식사로 고깃집
드디어 일상 메뉴로 부활
평소보다 적은 양이지만 야채+고기 골고루 먹었다!
일요일 아침은 포도주스로 시작
여유로운 주말
날씨가 흐려서 외출은 어렵고 집안 청소의 날로 정함
청소하다보니까 해가 뜨네..?
일요일 점심은 꼬마김밥 남은 것 계란으로 부치고
된장국 버섯볶음 참나물 두부부침
건강 한식 식단
저녁은 무무가 보내준 소고기랑
웨지감자+토마토 구이
다른 조리 없이 굽기만 해서 금방했다.
이렇게 또 한주 끝
소화가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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