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소설책
왜 베스트 셀러인지 알겠다.
너무 재밌었음.
MBTI NF 성향에 딱 맞는 판타지였다.
융의 무의식과 꿈도 어느정도 녹여낸 느낌.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시작과 끝이 좀 달라진 느낌도 있다.
해리포터로 시작해서 인간극장으로 끝난 것 같았다.
궁금하니까 2권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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