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1 설에 본 영화 - 엔칸토, 디즈니플러스 설 맞이 기념으로 디즈니 플러스 한달 질렀다 궁금했던 엔칸토부터 개시 109분으로 애니메이션 치고 꽤 긴 상영시간인데 금방 지나간다. 멕시코+음악에서 코코 닮은 뮤지컬 같았다. 음악 및 댄스 부분은 헤라클레스 느낌도 낭낭했음. 색감, 3D 그래픽, 모션 수준이 훌륭했고 스토리 플롯은 약했다.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 이미 109분인데 앞 뒤 설명 들어가면 너무 길어져서 제작 단가가 안 맞았을까? 중간 중간 스토리를 쳐 낸 느낌이 강했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스토리의 선택과 집중이 충분하지 못 했다. 전체적인 주제 전달의 힘이 약했음. 언젠가 감독버젼이 나올 수도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 가볍게 노래 듣기 좋은 눈이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었다.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