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맞이 기념으로 디즈니 플러스 한달 질렀다
궁금했던 엔칸토부터 개시

109분으로 애니메이션 치고
꽤 긴 상영시간인데 금방 지나간다.
멕시코+음악에서 코코 닮은 뮤지컬 같았다.
음악 및 댄스 부분은
헤라클레스 느낌도 낭낭했음.
색감, 3D 그래픽, 모션 수준이 훌륭했고
스토리 플롯은 약했다.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
이미 109분인데 앞 뒤 설명 들어가면 너무 길어져서 제작 단가가 안 맞았을까?
중간 중간 스토리를 쳐 낸 느낌이 강했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스토리의 선택과 집중이 충분하지 못 했다. 전체적인 주제 전달의 힘이 약했음.
언젠가 감독버젼이 나올 수도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
가볍게 노래 듣기 좋은
눈이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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