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1 220928_Drawing #04 주로 아침에 그림을 그렸는데, 어제는 문득 ‘저녁에 하루를 마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냥 폼롤러만 하고 잠듬…^^ 오늘은 반성하며 아침먹고 바로 그림 그리기. 하루 끝에 기억나는 일을 그리는 건 쉬운데, 아침에는 뭘 그릴지 좀 막막하다. 오늘은 아침밥을 그려봄. 아이허브에서 산 디카페인 과일티. 방울토마토, 오이, 미니바게트. 포도잼도 먹었는데 깜빡하고 안 그렸다. 트라피스트 수녀회에서 수녀님들이 직접 만드신 잼인데 맛도 있고 구매비용이 좋은 데 쓰이길 바라며 종종 구매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고, 오프라인은 오아시스에서 구매 가능. 밥을 차리면서 든 생각이, 맛-건강-정성이 3박자가 갖춰지면 최상의 요리가 나오겠지만 ‘정성(시간) 투자 하기엔 너무 귀찮고 건강..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