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스튜디오1 런던 둘째날: 해리포터 스튜디오, 디슘, 라이온킹 해리포터 스튜디오(+아침식사) -> 디슘에서 점심 (커리) -> 걸어서 코번트 가든 구경 + 쇼핑 -> 몬머스 커피 -> 엠앤엔 샵 쇼핑 -> 라이온킹 뮤지컬 -> PHO 에서 저녁 (쌀국수) 런던에서 둘째날 아침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먹었다. 늦잠을 자버려서 예약 시간에 맞춰 뛰느라 늦은 아침식사였다. 놀이공원 음식 맛없는거야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거기에 런던이라는 지역색이 더해지니 최악이었다. 맛이 존재하지 않음. 무맛... 비싸긴 더럽게 비쌈. 살려고 먹음. 점심은 인도식당 디슘에서 먹었다. 과장해서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인도식당은 런던에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괜찮다. 정말 인도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음. 웨이팅 쩌는 가게라 그래서 가지말까하다가 근거리에 있길래 가봤더니..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