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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2

런던 둘째날: 해리포터 스튜디오, 디슘, 라이온킹 해리포터 스튜디오(+아침식사) -> 디슘에서 점심 (커리) -> 걸어서 코번트 가든 구경 + 쇼핑 -> 몬머스 커피 -> 엠앤엔 샵 쇼핑 -> 라이온킹 뮤지컬 -> PHO 에서 저녁 (쌀국수) 런던에서 둘째날 아침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먹었다. 늦잠을 자버려서 예약 시간에 맞춰 뛰느라 늦은 아침식사였다. 놀이공원 음식 맛없는거야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거기에 런던이라는 지역색이 더해지니 최악이었다. 맛이 존재하지 않음. 무맛... 비싸긴 더럽게 비쌈. 살려고 먹음. 점심은 인도식당 디슘에서 먹었다. 과장해서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인도식당은 런던에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괜찮다. 정말 인도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음. 웨이팅 쩌는 가게라 그래서 가지말까하다가 근거리에 있길래 가봤더니.. 2020. 4. 14.
[영국] 런던 첫날 : 월도프 힐튼 호텔 에프터눈 티, 플럼밸리 방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 버킹검 궁전 교대식 구경 -> 산책(버킹검-하이드파크-웨스트민스터사원-빅벤-템즈강-월도프 힐튼 호텔) -> 월도프 힐튼 호텔에서 에프터눈 티 -> 영국박물관(대영 박물관) -> 스타벅스 -> 알라딘 뮤지컬 -> 플럼밸리 저녁식사 (정말 알차게 걸어다녔다.. 호텔 들어가고 나갈 때 빼곤 다 도보인듯) 12시간 비행 후 11월의 찬 공기를 헤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바로 기절했다. 밤 12시쯤 일어나 남편이 사다 준 햄버거를 먹고 다시 기절.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은 뮤지컬 티켓을 구하러 나가고 없다. 취소표를 공연 당일 아침 9:00부터 반값 가까이 싸게 판다고 해서, 오프라인 티켓팅을 도전하기로 했다. 지난밤에 긴 이동 후 피곤하면 표를 포기하자고 말했는데 씩씩하게 나갔다. 어제..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