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림일기

221012_Drawing #11

기린씨 2022. 10. 12. 10:14

요 며칠 일이 뻥뻥 터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고 아침 챙겨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갖고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우루루 무너진다. 밤에 일찍 자기가 싫고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긴 더 힘들어지고. 물 먹은 솜 같은 기분.
잘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터진 보따리.
정리와 수습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