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림일기

221005_Drawing #09

기린씨 2022. 10. 5. 22:15

퇴근하고 늦은 저녁으로 피자&오븐 스파게티
일이 늦게 끝나니 저녁 먹는 시간도 늦어졌는데, 외식을 많이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남들은 매일 점심 밖에서 먹지만 집밥만 먹던 사람 기준으로는 약간 더부룩.
그나저나 콘테를 사봤는데 사각사각 느낌이 재밌다. 연필보다 진하고 두꺼워서 종이를 긁는 재미가 있는 듯.